서귀포 예술의 전당,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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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예술의 전당,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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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예술의 전당,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프로그램 '통통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가"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2017년 '통통 튀는 클래식', 2018년 '통통 튀는 콘서트', 2019년, 2020년 '통통 튀는 아트데이'에 이어 5년 연속‘문화가 있는 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매월 마지막 주 중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4월 '뮤직밴드 콘서트 – 홍조밴드 & 홍어밴드'를 시작으로 5월에는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시리즈 3 '코끼리왕 바바', 6월은 제주 광개토예술단의 '제주 오복樂樂', 7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와 함께 하는 '한 여름밤의 꿈', 8월은 작곡가 안현순의 '교과서로 만나는 클래식', 10월은 클래시칸 앙상블의 '클로드 모네의 음악적 영감' 등 총 6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 지원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풍성한 공연 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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