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체험 활동 시작
조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부제필)은 이달부터 조천읍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지역사회 연계 영역 5개, 특색프로그램 영역 4개, 상시프로그램 영역 8개 등 총 17개 프로그램이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초등 4학년~ 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메이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4월부터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방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채용해 청소년들이 깊이 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부제필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기반으로 운영할 것이며,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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