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IP)을 기반으로 하는 도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IP(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도내 유일의 지식재산 기반 창업촉진사업으로, 예비창업자가 가진 아이디어의 특허출원을 포함하는 아이디어 기반 창업을 지원한다.
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IP(지식재산) 창업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는 특허출원 및 3D 설계시 자기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제주지식재산센터는 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예비창업자들에게 특허출원 52건, 3D 모형설계 28건 , 홍보영상 제작 1건을 지원했다.
또한 총 5회에 걸쳐 IP 기반 창업교육을 진행했고, 23건의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올해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를 참조하거나 제주IP창업존(064-755-2169)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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