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유네스코 제주협회와 자연.기초과학 문화확산 협약
상태바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유네스코 제주협회와 자연.기초과학 문화확산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와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회장 이선화)는 지난달 26일 제주대에서 제주 자연의 가치 및 기초과학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초과학 문화확산을 위한 과학, 교육, 문화 및 정보 공유에 관한 상호협력 △지역사회 및 미래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인재육성 및 인적자원 교류 △제주 자연‧문화유산 보전, 청정 자연환경의 회복 및 학술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활동 및 협력사업‧워크숍‧세미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는 국가 과학기술 기반마련과 기초과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청정제주의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기초과학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자율운영 대학중점연구지원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소는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도민들이 다양하고 발전된 과학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과학관련 분야 이행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