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이겨낸 10만 송이 튤립의 향연,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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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이겨낸 10만 송이 튤립의 향연,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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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돈내코 인근 힐링 수목원 상효원 튤립축제,27일 개막
23종, 약 10만 송이 튤립과 봄꽃들... 전국 가장 이른 시기 만개

서귀포시 돈내코 중산간에 위치한 힐링 수목원 상효원은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상효원 정원 일대에서 '2021 상효원 튤립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튤립축제는 약 10만 송이의 화려한 튤립과 봄꽃들이 준비돼 있다.

린반더마크, 다이너스티, 퍼플플래그, 골든아펠돈 등 23종의 다양한 튤립을 비롯해, 매화, 능수도화, 살구꽃, 아네모네, 크리산새멈, 팬지 등 다양한 봄꽃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수목원 관람로 일대 엄마의 정원과 플라워 가든을 가득 메운 튤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올해부터는 상효수목원 투어기차도 운행된다. 숲속 힐링 기차를 타고 상효원 곳곳을 관람하며 꽃향기와 힐링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상효원은 축제 기간 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상효원 홈페이지(www.sanghyowon.com)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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