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경쟁력 있는 국제자유도시 조성 '4대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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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경쟁력 있는 국제자유도시 조성 '4대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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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미래전략 수립 용역 완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속가능한 국제자유도시 및 JDC의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JDC 미래전략 수립 용역'을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제자유도시 출범 약 20년을 앞두고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JDC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유)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 컨설팅)에 의뢰해 미래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해 왔다.
 
용역결과, 경쟁력 있는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4대 전략으로 △제주가치 기반의 국제교류도시 △혁신을 선도하는 지식융합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청정치유도시 △삶의 질을 제고하는 지속성장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향후 JDC의 역할은 제주 산업 발전 및 미래지향적 신산업 발굴 등의 역할로 변화해야 하며, 이에 따른 미래사업 등을 제안했다. 

JDC는 "이번 용역은 JDC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써 향후 도민사회 의견수렴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등을 통해 이번 연구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추후 제주도에서 수립하는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따라 기관의 사업 등을 구체화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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