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동영상 교육 플랫폼도 구축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및 원격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원격근무 및 화상회의 등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 최적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와 관련해, 자료유출 방지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본격적인 언택트시대에 발맞춰 화상회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 상반기 중 공직자 및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동영상 교육 플랫폼도 구축하기로 했다.
재난·재해시 신속하게 행정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유지 및 재해복구 관련 시스템도 구축해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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