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고등학교는 교지 '비원' 제22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원' 제22호에는 세화고 교지편집부 동아리가 주축이 돼 '세화고! 그 시작을 열다, 세화인의 오늘을 보다, 세화인의 미래를 묻다'로 나눠 2년 동안의 추억이 생동감 있게 담겨있다.
특히, 먼저 사회에 나간 세화고 졸업생들의 인터뷰 특집도 이번 교집에 담겨 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일 년을 보낸 세화고 학생들의 열정과 꿈, 도전이 교지에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세화고 후배들이 걸어갈 길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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