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뉴딜사업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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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뉴딜사업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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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환경 정비구간 20년 이상 노후주택 30호 외부 경관개선

서귀포시는 대정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골목환경 정비구간 노후주택 외부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골목환경 정비사업과 연계해 시행되는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 집수리사업은 서귀포시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대정읍 도시재생사업지역 골목환경정비 구간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의 소유주다. 오는 11일부터 2월10일까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정읍 도시재생 집수리사업은 심사를 거쳐 최종 30호를 선정하게 된다. 자부담을 조건으로 최대 900만원까지 공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노후주택의 외부경관개선을 위해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장, 대문 등에 대한 수리를 위주로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s://www.seogwipo.go.kr/),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urc.kr/)에 게재돼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오성한 서귀포시 도시과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시행하는 집수리 사업은 외부경관 개선을 지원해 거주민들이 주거환경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서귀포시가 최초로 추진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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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띠 2021-01-08 16:40:53 | 121.***.***.159
각 지역마다 주차장 이 부족해서 ;;주차장도 설립도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