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카지노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6000만원이 사라졌다.
사라진 현금은 모두 한화 현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카지노에서 금고를 관리하던 외국인 직원 A씨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람정측은 지난 5일 서귀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은 접수된 상태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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