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허영진)는 28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신협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8명을 대상으로 '2020년 중앙회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임직원은 제주중앙신협 김태용 이사장, 신제주신협 김재하 이사장, 한라신협 조성길 부장, 서귀포동부신협 김원태 과장, 표선신협 최영란 대리, 제민신협 오은정 대리, 삼다신협 양성철 과장, 금빛신협 이동훈 과장 등이다.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이 전달됐다.

표창 수여식에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고문화 신협중앙회 이사는 "신협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