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초·중학교는 지난 24일 우도면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여중섭)에서 학생 78명에게 코로나19 방역용품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명나는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우도면 청소년지도자협의회는 우도 내 방범활동 및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금지 홍보 등 학교와 함께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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