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제주지역본부는 24일 공항 상주직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방역 기본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청정안심공항 함께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제주도관광협회와 함께 공항 종사자와 이용객 등에 마스크와 마스크향 스티컬, 마스크 줄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 패키지'를 배부했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항 상주직원과 이용객의 불안한 마음을 이해한다"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제주공항이 제주도민의 안전과 공항 이용객들의 안전한 여행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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