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지난 27일 7층 이상, 객실80실 이상 숙박시설 5곳에 대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중점관리대상 중 주요 숙박시설을 선정하고, 김영호 서장이 방문해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숙박시설 관계인 분들은 소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부탁드린다"며 "관계인과 소방서 간 안전협력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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