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7000억 자산 달성' 신협중앙회 기념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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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7000억 자산 달성' 신협중앙회 기념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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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문화)이 7,000억 자산을 달성하면서 신협중앙회장(회장 김윤식)이 수여하는 자산 달성기념패를 수상했다.

신협 제주지역본부 허영진 본부장은 26일 제민신협에 중앙회의 자산 달성기념패를 전달했다.

자산 달성기념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수익사업을 꾸준히 수행해 높은 성과를 달성한 조합에게 수여되고 있는데, 제민신협이 제주지역 신협 중에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민신협은 최근 조합원과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대 3.2%의 이율로 적금에 가입 시 불우이웃에게 김치를 나눔 할 수 있는 김장적금을 출시했다. 인근 주민센터와 행복나눔센터, 지역아동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통한 포용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제민신협이 도내 신협 첫 자산 7,000억원이라는 명예스러운 훈장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제민신협을 꾸준히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조합원분들과 도민들 때문”이라며 “지금 지속하고 있는 수익사업들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한편, 더욱 다양한 채널로 조합원, 도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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