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안석찬)는 25일 제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제주 한(흑)우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우농가 관계자 10여명과 축산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영남대학교 김종주 교수가 '제주 흑우산업 브랜드 방향'을 주제로, 경상대학교 선두원 교수가 '한우암소 개량과 친자확인'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양창범 제주대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손종헌 제주흑우연구센터 국장, 제주축산진흥원 김대철 원장, 한국종축개량협회 김병숙 부장, 제주도청 강원명 축산과장, 품질평가원 제주지원 강태종 원장, 안석찬 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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