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일 수도권 방문...19일 증상 나타나 진단검사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8시 22분경 도내 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5번 확진자 A씨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A씨는 19일 오전 38.2℃의 고열과 오한,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당일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오후 1시 30분경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후 8시 22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A씨가 방문한 장소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A씨를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할 예정이다.
또한 A씨와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14일 이내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입도객들 중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날 경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지역 65명의 확진자중 25명이 타 지역 방문 이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다른 지역을 방문한 뒤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유증상자에 한해 진단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을 비롯해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입도객들은 되도록 외출·타인과의 접촉·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을 자제해야 하며,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일 경우 도내 6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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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할일없의 우선해야할 업무를 모르는 이섬에 공무원들 한심해요 이 코로나19 전쟁상황에 건물집앞에 물통등 노상적치물 스티커 부착하고 단속을 다니는거 정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장사도 않되는데 소방서에서 유흥업소 비상구출입문 단속 그것도 4명씩 초저녁부터 벌칙금 부과한다며 엄포주고 마스크도 안차고 그리 할일덜 없나요 이거 세금들 부고하러 다니는건가요
차라리 공무원을 1/3을 감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