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RCY, 자가격리 학생을 위한 사랑의 빵 프로젝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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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RCY, 자가격리 학생을 위한 사랑의 빵 프로젝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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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2일 제주적십자사에서 대학RCY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자가 격리된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빵 200개를 만들어 제주대학교 학생생활관(관장 김정훈)에 전달했다.

또한 회원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다.

이윤주 회원(제주대 3)은 “오랜 기간 동안 자가 격리된 학생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사랑빵 프로젝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 활동에 동참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CY 제주본부는 취약아동, 코로나19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빵 프로젝트를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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