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와 제주의 대표적 청정이미지를 갖는 제주삼다수를 지난 24일부터 제주공항과 항만에서 10인 이상 단체관광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삼다수 지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 지원과 단체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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