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한락궁이 이야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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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한락궁이 이야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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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최종 입상작 7편 선정
제3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대상 작.  '아담'팀의 출품작  '한락궁이 이야기' 스틸컷. ⓒ헤드라인제주
제3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대상 작. '아담'팀의 출품작 '한락궁이 이야기' 스틸컷. ⓒ헤드라인제주

제3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에서 '아담'팀이 출품한 '한락궁이 이야기'가 대상을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제3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14편 중 최종 입상작 7편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독창적인 관광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최존 14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7일간 온라인 사전투표 진행후 전문가 심사 점수와 합산한 결과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동상 각 2팀과 특별상 1팀 등 총 7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한락궁이 이야기'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아담'팀이 차지했고, 금상은 '온평에서'의 '강치비 현치비'팀에게 돌아갔다. 

변금윤 심사위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50편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되었다"며 "전반적으로 촬영과 편집 등 제작 기술면에서 매우 우수했다. 서귀포를 바라보는 다양하고 특별한 시각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고철환 서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담은 3분 영화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화상영회는 취소되었지만, 선정된 작품은 유튜브,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서귀포시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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