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는 제38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22일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준공을 앞두고 고층빌딩에서의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안전에 대한 대책과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한 복지위는 도내 18개 사회복지 직능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복지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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