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15일 이뤄진 제9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23억8243만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 1명이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1, 34, 42, 43,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3'.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 수영구 광안동, 울산 남구 신정동,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경기 파주시 금촌2동,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충남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등 9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179만1972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삼양이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198명으로 162만5863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321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2만85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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