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 ㈜AI네이션과 AI 교육사업 전략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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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AI네이션과 AI 교육사업 전략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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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와 ㈜에이아이네이션이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제주CBS 심승현 대표(사진 왼쪽)와 ㈜에이아이네이션 이상은 부사장. ⓒ헤드라인제주
제주CBS와 ㈜에이아이네이션이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제주CBS 심승현 대표(사진 왼쪽)와 ㈜에이아이네이션 이상은 부사장. ⓒ헤드라인제주

제주CBS(대표 심승현)는 지난 3일 ㈜에이아이네이션(대표이사 곽지훈)과 AI 교육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4차 산업으로 AI 관련 기술이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AI 개념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직업과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4차 산업 시대 공정한 AI 기술 교육을 통해 제주도 초·중·고등학생 인재의 글로벌 교류를 촉진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제주CBS는 AI 기술의 공익적 가치를 청소년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4차 산업 시대 AI가 공정한 기술로 확대될 수 있도록 AI 교육을 통한 공익적 가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방송국 PD 출신과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한 실무자를 활용해 AI 교육에 참여하기로 했다.

㈜에이아이네이션은 딥러닝 기술의 실제 산업 적용 프로젝트를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우선 제주도를 중심으로 교육 분야에서 우선 추진한다.

제주CBS 관계자는 "에이아이네이션은 대기업 현장에서 딥러닝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해 실질적 성과를 거둔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가 협력해 딥러닝을 바탕으로 공공적인 AI기술의 확산을 위한 교육 분야에 협력하게 됐다"며 "특히 제주도민과 청소년을 위한 AI 교육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AI 교육 사업에 양측이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아이네이션 관계자는 "실질적인 단계의 AI 기술이 적용되고 있지만 청소년들에게는 막연하게 전달되는 측면이 있다"며 "언론사의 사회 공익적 가치를 바탕으로 딥러닝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기초에서부터 AI 실습까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아이네이션은 서울대 NCIA 연구실 출신 딥러닝 기술 전문 인력이 설립한 회사로 학문 분야와 연관한 실제 인공지능 산업 적용 사례를 통해 미래 사회 트랜드를 전망하고 일자리와 관련한 진로 교육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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