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내에서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펭수 부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일과 2일 이틀간 진행되며, 국내선 전 항공편에 탑승한 어린이 고객들에게 제주항공 친환경 여행 홍보담당 펭수가 그려진 친환경 종이 부채가 증정된다.
앞서 제주항공은 운항승무원 버전의 '펭기장'과 객실승무원 버전의 '펭무원' 이미지를 넣은 펭수 모형비행기와 펭수 포토카드, 볼펜, 핀버튼, 스티커 등이 포함된 기획상품을 제작해 판매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제주항공×펭수' 굿즈 판매금액 일부를 '제주도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등 친환경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GREEN-STAR) 저비용항공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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