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봉)는 제주국제공항 여행객의 주 동선인 1층 중앙홀을 전면 개선해 약 180석 규모의 면적 655㎡에 달하는 프리미엄 복합식음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복합식음매장은 제주도 사계절 자연의 모습을 담은 인테리어와 제주 식재료를 특화한 한식, 국수, 돈가스, 디저트, 음료매장 등을 휴게공간과 함께 배치함으로서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수봉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해당지역 업무시설을 순차적으로 이전 배치하고 여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식당가와 카페가 합쳐진 복합식음시설 조성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