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레스토랑 '더 캔버스' 오픈...제주도민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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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 레스토랑 '더 캔버스' 오픈...제주도민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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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  전경.
롯데호텔 제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  전경.

롯데호텔 제주는 제주 최대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제주도민 대상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오는 20일 그랜드 오픈에 앞서 더 캔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프리 오픈 기간이 포함되며, 할인 적용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는 600여평 공간에서 뷔페와 일품 요리를 제공하며 총 420석의 규모로 스위트룸 형태의 별실 5개도 마련돼 있다. 

제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전망이 돋보인다. 15m의 높은 천장에 설치된 아크릴 비즈 부조는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박선기 작가의 작품으로 인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더 캔버스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테마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라이브 섹션, 디저트, 바, 키즈 스테이션 총 8개의 스케이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140여 종이 넘는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양갈비, 랍스터, 스시, 전복 요리와 같은 기존 인기 메뉴와 더불어 중식 코너에서는 중식에 정통한 전문 셰프의 딤섬 6종과 베이징 덕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핫 푸드 코너의 흑한우 갈비찜, 흑돼지 바비큐 볶음밥을 포함한 10종의 제주 특선 메뉴는 신선한 현지 식재료 맛을 살린 더 캔버스의 시그니처 메뉴다. 

초콜릿 분수, 곰돌이 모양의 팬케이크 등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있는 '키즈 스테이션'과 셰프의 즉석조리 퍼포먼스를 가미한 라이브 섹션에서는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레스토랑 중앙에는 디저트 코너가 준비돼 있다. 쇼케이스에 디스플레이된 페이스트리와 케이크류, 아이스크림 섹션 및 핫 디저트 코너에서 제주 최고의 파티시에가 즉석 조리한 초콜릿 퐁당, 팬케이크 등 30가지 이상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정상가 기준 조식 4만 9000원, 중식 7만 4000원, 석식 11만 8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더 캔버스' 오픈에 맞춰 지난 20년간 화산분수쇼로 사랑을 받아온 야외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 플라자'는 이달 14일로 영업을 종료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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