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가정의 달 모범 직원상 2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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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가정의 달 모범 직원상 2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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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정길 제주연수원 원장, 김미순 남원농협 계장 ⓒ헤드라인제주
왼쪽부터 이정길 제주연수원 원장, 김미순 남원농협 계장 ⓒ헤드라인제주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는 1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제주농협 소속 농협은행 제주연수원 이정길 원장과 남원농협 김미순 계장이 '가정의 달 모범직원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전했다.

이정길 원장은 직원 야구단을 이끌면서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하는 한편, 수련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노인회 음향기기 지원, 어린이 소방관 체험 추진을 하고 있다. 특히 홀어머니를 모시면서 농사도 돕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미순 계장은 슬하에 4자녀를 두고 시부모와 친정부모를 효심으로 부양하는 한편, 제주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나로합창단 활동을 통한 재능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 직원으로 선정됐다.

변대근 본부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일과 가정의 균형과 행복을 추구했으면 한다고"말했다.

'가정의 달 모범 직원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농·축협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과 행복을 유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제주 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6명이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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