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21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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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21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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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등 당첨자 3명 나와

9일 이뤄진 제91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1명이 나오면서 1인당 9억4131만637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가 3명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1, 17, 27, 35,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1'.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광주 북구 운암동, 대전 동구 용전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경기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경기 평택시 합정동, 경기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충남 서산시 예천동, 경북 안동시 옥동,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등 16곳이다.

이중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소재 판매점에서는 1등 당첨번호가 5장 나왔다. 경기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소재 판매점에서도 2장이 1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575만8435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 법환동, 제주시 봉개동,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판매점 3곳에서 각 1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694명으로 122만2943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851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07만435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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