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후보 "삼무정신과 괸당문화, 제주도 소중한 자산으로 일깨울 것"
상태바
임효준 후보 "삼무정신과 괸당문화, 제주도 소중한 자산으로 일깨울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무소속 임효준 후보는 13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직 제주와 제주인의 존엄을 위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이라며 "제주의 고귀한 삼무정신을 되살리고 왜곡된 제주패거리문화 속 괸당문화를 다시 제주도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일깨우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사전투표에 담긴 제주도민들의 뜻,‘삼무정신과 괸당문화’ 속 제주도민의 그 간절함을 제가 전하겠다"며 "코로나 19 이후 각성된 제주도민의 위대함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6년 민주당의 독재에서 ‘4.3특별법’과 ‘강정마을’그리고 ‘제2공항문제’ 그 어느 하나 책임지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있었나"라며 "지난 16년 민주당 4선 때처럼 책임지지 않고 포용하지 않고 혁신하지 않고 지금의 패거리문화의 힘 싸움만 있다면 정말로 제주미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정치와 사회를 싸우지 않고 하나된 제주도민을 위해서는 ‘삼무정신’과 ‘괸당문화’를 다시 되살려야 한다"며 "패거리집단의 카르텔로 왜곡·변질된 ‘괸당문화’를 되찾아야하고 떠나는 제주청년들에게 제주의 희망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