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측 "비방만 난무한 선거 운동,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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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측 "비방만 난무한 선거 운동,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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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선거사무소는 11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제주도당이 선거 기간 내내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만 일관해오던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한다"면서 "오영훈 캠프는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고 밝혔다.

오 후보측은 "부 후보 측은 몇 차례 TV 토론을 통해 오영훈 후보자를 정책과 공약으로 검증하기보다 비방으로만 헐뜯어왔다"며 "정책과 공약 선거를 포기하는 것도 부족해 선거 자체를 포기하는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에는 이것도 모자라 오영훈 후보의 논문 표절과 조카 보좌진 채용이 마치 사실인 마냥 관련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거리에 걸고, 시민들께 문자를 발송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마저 보여주고 있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 자신의 정책은 커녕, 상대 후보 비방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부 후보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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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 2020-04-12 08:08:15 | 61.***.***.156
선거공보물에 다른 후보들 다 적는 초, 중, 고 졸업학교는 무사 기재하지 않아신고?
남원이나 서귀고 졸업한게 챙피해서? 표 떨어질까봐? 그저 하는 것마다 숨기거나 거짓말하는 짓거리 뿐이네...
공인이 되려면 솔직해야지...
세상 살면서 직장이나 직업을 가져본 적도 어신가? 경력이 전무한데 어려운 경제를 이해나 할 지 의문이다.
40여년전 제대 총학회장 해난 건 선거 때 마다 우려먹고 겨우 도의원 두번 당선된 거 이신디 그것도 한 번은 1년6개월 만에 의원직 사퇴해서 보궐선거가 치뤄져 선거비용 예산 들게 만든 장본인 아닌가?
2년도 채안된 지방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4.3유족회에게 가만두지 않겠다고 갑질식으로 협박했던 건 어떵해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