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성산읍 유세, "월동무등 밭작물 가격 안정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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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성산읍 유세, "월동무등 밭작물 가격 안정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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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9일 저녁 성산읍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월동무등 밭작물의 가격안정시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위 후보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채소가격안정제의 국비지원비율을 확대하고, 대상면적과 품목을 확대해 실효적인 가격안정대책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자조금제도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저온저장시설을 확충하여 농산물 과잉생산지 실질적인 수급조절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시설을 확충해 농가소득안정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이어 "제주해역에 타지역 통발어선들이 들어와 제주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통발어업 조업금지구역을 확대하여 제주 어민들의 안정적 어업활동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 "제2공항 건설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주민간에 갈등이 있는 만큼 올해안에 주민의견 수렴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성산 KBS송신소 이전, 무 가격안정대책 마련, 성산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해녀 및 어업인을 위한 공익형수산직불제 도입, 제주해역 통발어업조업금지구역 확대 등을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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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4-10 20:33:22 | 117.***.***.228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