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후보 "서귀포 경제 살려내겠다"...박형준 위원장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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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필 후보 "서귀포 경제 살려내겠다"...박형준 위원장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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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9일 서귀포오일장을 시작으로 서귀포매일올래시장, 신시가지 등에서 릴레이 게릴라유세를 펼치며 세 확산에 나섰다.

강 후보는 먼저 서귀포오일장 유세에서 "전국의 명물이자 서귀포의 자랑인 서귀포 오일장의 시설이 많이 낡았다. 주차시설도 너무나 뒤떨어진다"면서 "오일장 시설을 현대화를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 4시 30분 서귀포매일 올레시장 유세에서는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지원유세에 나섰다.

박형준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강경필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광주에서 바로 이곳으로 달려왔다"면서 "누가 뭐라해도 이번선거는 문재인을 3년동안 평가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귀포 감귤농사 잘 됐나, 장사하는 분, 농업하시는 분, 어업하시는 분, 다 죽겠다고 아우성이다"라며 "일자리 창출도 마찬가지이다. 세금으로 보조해주는 단기 일자리만 생산해냈다. 국민들을 먹고 살기 좋게해준 다음 세금을 많이 내게 해야하는데 국민들 먹고살기 힘들게 만들고 빠듯한 세금으로 단기 일자리만 잔뜩 만들면 되겠냐"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강경필 후보를 선택해서 대한민국을 살리고 서귀포를 살리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강 후보는 "우리나라가 제대로 가지못하고 있다 우리 서귀포실정을 보면 감귤산업 1차산업 어려워진지 오래됐다"며 "관광산업이 침체기를 걷고 있다가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우리지역 경제가 완전히 멈춰버렸다"고 토로했다.

그는 "정부의 존재이유는 국민을 먹고 살기 좋게 해줘야 하는데, 점점 파산위기이다"면서 "국민들을 너무힘들게 하는 정권 갈아 엎어야한다.
대선의 전초전이라 할수 있는 총선에서 저와 미래통합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서귀포시의 어두운 침체기를 빨리 벗어나야한다"면서 "건설경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공항 조속한 건설, 해상운송비 지원, 4.3특별법 개정안 조속한 통과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신시가지에서는 이경용 도의원이 찬조연설에 나섰다.

이 의원은 "소득주도 성장, 사회주의 경제체제, 과도한최저임금 인상, 공시지가 인상, 많은 복지사각지대 발생 등 여러 정책들이 실패하고 있는데도, 누구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뚝심있고 능력있는 강경필 후보를 뽑아서 잘못된 정부를 심판하자"고 말했다

강경필 후보는 "신시가지는 호텔, 숙박업, 식당 등이 많은데 지금은 대부분이 불이꺼져 을씨년 스럽기 까지 한다 지역경제가 폭망하고 있다"면서 "제가 5조1천억의 재원이 투입되는 제2공항 건설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감귤 등 1차산업 농가들의 물류비 지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선이 되면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인 원희룡 지사와 같은당 소속인 제가 신시가지의 크고작은 현안들을 바로 해결해낼 수 있다"면서 "어려운일이 아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서귀포의 민생경제와 1차산업을 살려 내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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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4-10 07:58:43 | 117.***.***.42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