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 한국노총 제주 공공부문노조와 '총선승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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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 한국노총 제주 공공부문노조와 '총선승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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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 ⓒ헤드라인제주
오영훈 후보 ⓒ헤드라인제주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공노련 제주지역본부·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전국연합노련제주본부·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과 '노동존중사회의 실현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1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후보는 "건강한 사회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며, 노동존중사회를 실현시키고 사회공공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제주도내 비정규직 및 소규모기업 종사 노동자의 차별 제로화와 일자리 지원 및 확대를 통해 제주도 내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고 제주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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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노조, 정신 차리라! 2020-04-11 10:44:06 | 61.***.***.156
제2공항 사업은 문재인대통령의 공약이다.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 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것이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앞당겨 추진하라고도 한 사업이기도 하다.
제2공항은 기본계획고시를 앞두고 의견수렴, 전략적 환경영향평가 등 법적인 절차를 하나하나 이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정부는 2020년도 이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고 국회 또한 편성된 수백억원의 예산을 감액없이 의결하여 국토교통부는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이런 사실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집권당 현역 국회의원들이 반대단체의 눈치를 보느라 도의회 핑계대며 총선 이후로 미루려는 얄팍한 꼼수를 심판해야 한다!
제주경제가 최악인데 국비 5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야 한다.
확실한 찬성의지를 표명한 국회의원 후보들을 도민들이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