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예비후보 "제주도 농업,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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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예비후보 "제주도 농업,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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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선거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는 14일 "제주도의 농업은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인력부족, 기후변화,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스마트팜’ 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4차 농업혁명의 ‘스마트팜’은 지속적인 농업인력감소와 노령화는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변화 등 제주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 기술과 기반시설을 활용해 부가가치 높은 대체농업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도 농업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주도와 대학의 공동연구를 통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스마트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정보원에서 조사한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 관련 직종이 미래 청년 유망직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앞으로 청년창업농을 양성하는 좋은 사례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AI농업혁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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