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예비후보 "동홍천, 건강과 일상 재충전 허브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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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예비후보 "동홍천, 건강과 일상 재충전 허브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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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김도연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도연 예비후보는 11일 "서귀포시 시가지를 관통하는 동홍천을 주민의 건강과 여유의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동홍천은 전설과 주민의 애환이 서려있으며, 정방폭포 원천이 되는 용천수로서 보전가치가 크다"며 "동홍천의 지장샘물, 가시머리물, 산짓물 일대를 소하천정비사업과 연계해 습지생태공원으로 조성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짓물 물놀이장을 4계절 주민의 건강과 쉼터,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고 시민회관 일대의 옛물길 조성사업은 습지생태공원과 연계해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며 "특히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현재의 산책로를 습지생태공원으로 확대하고, 안전시설 및 운동기구 등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정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일정구역에 반려동물 공원도 함께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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