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우 예비후보, 코로나19 사태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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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우 예비후보, 코로나19 사태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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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우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양병우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서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예정됐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심각단계 상황에서 온 국민이 동참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국민된 도리다. 특히 제주도에서 4번째 확진자까지 발생한 상황은 지역내 감염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청정을 유지하고 있는 대정읍 지역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말했ㄷ.ㅏ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소 소식은 문자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이미 알렸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 취소와 같은 작은 실천들이 모여 조기에 코로나사태가 수습되어야 할 것"이라며 "제주의 경제는 물론 대정읍의 지역경제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동참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만이 최선"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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