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7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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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7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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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명 2등에 당첨

28일 이뤄진 제89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30억8267만3947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도에서는 2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9, 13, 28, 31, 39, 4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9'.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대구 달서구 본리동, 광주 북구 두암동, 경기 파주시 와동동(운정1동), 강원 동해시 발한동,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천리, 경북 경주시 황오동 등 6곳이다. 이 중 경주시 황오동 소재 판매점에서는 2장이 1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670만7182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 서귀동과 제주시 노형동 소재 판매점에서 각 1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443명으로 147만2147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213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9만862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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