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회 로또 1등번호...당첨자 나온 판매점 9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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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회 로또 1등번호...당첨자 나온 판매점 9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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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곳서 1등 당첨자 나와

21일 이뤄진 제89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23억3548만6167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도에서 1등 당첨자가 2명과 2등 당첨자 1명이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4, 14, 18, 29, 37'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6'.

당첨자 확인결과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연동 소재 판매점 2곳에서 각 1명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광안제3동), 부산 연제구 연산1동, 대구 남구 대명동(대명2동),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강원 강릉시 내곡동, 경남 김해시 삼계동,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등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8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040만505원씩 받게 됐다. 제주시 삼도일동 소재 판매점에서 1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376명으로 147만4424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4859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1만559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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