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8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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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8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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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형동, 이도2동 판매점서 2등 당첨자 나와

7일 이뤄진 제88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1인당 23억7035만9204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7, 12, 31, 34, 3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2'.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부산 남구 대연동, 부산 동래구 온천동, 부산 수영구 수영동,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경남 양산시 중부동(양주동) 등 8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356만7440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이도이동과 노형동 소재 판매점에서 각 1명씩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453명으로 128만8414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3025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9만71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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