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7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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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7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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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9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억9000만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직무대행 부형종)를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김재우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제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3년부터 7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8월에도 도내 사회복지시설 200곳에 2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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