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9일 오찬호 작가 초청 시민행복 인문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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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9일 오찬호 작가 초청 시민행복 인문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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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오찬호 작가를 초청, 시민행복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해되는 이번 강좌는 '차별에 찬성하라는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학교, 취업, 직장 등 무한경쟁 속 '차별'을 합리화하는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사람답게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찬호 작가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로 서강대, 아주대, 세종대 등 다수 대학에 출강했다. JTBC<차이나는 클라스>, <말하는 대로>, tvN<어쩌다어른>, <젠틀맨리그> 등 여러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주요 저서로는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등이 있다.

오 작가의 강연을 듣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없이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제주시 자치행정과(728-8681~8683).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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