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은 지난해 8월 삼도동 입주작가 프로그램에 선정돼 제주창작문화공간을 운영하면서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5시 '양정원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왔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오는 12월 말로 입주작가 창작공간 계약이 만료됨에 따른 창작공간에서의 마지막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제주어창작 음악들로 구성됐는데, '삼춘', '비야비야 오지말라', '이어도사나', '우리어멍덜 하영 속앗수다', '기꽈?', '게메마씸', '동물이름 놀이 허멍놀게' 등을 선보인다. 공연문의 : 010-9196-8308.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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