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일 정보운영팀장은 19년간 공직에 몸담은 베테랑 공무원으로서 서귀포시 홈페이지 이용자가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서귀포시 개별 홈페이지를 하나의 홈페이지로 통합 구축했다.
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장애인 웹접근성 향상, 주요 관광지 입장권 통합발권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예약 발권 서비스 제공 등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2017년 열린 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평소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복 바이러스라는 평을 듣고 있다.
신은경 주무관은 지난 201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공무원으로서 민원인 방문 시 본인의 가족이 방문한 것처럼 항상웃는 얼굴을 응대하고 지속적인 민원전화 문의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자세히 안내해 모범이 되고 있다.
또 직장 내에 각종 행사, 사무실 환경정비 등 궂은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직원 간 화목을 돈독히 해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친절로 봉사하는 숨은 공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친절 응대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귀포시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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