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명일-신은경, 으뜸 친절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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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강명일-신은경, 으뜸 친절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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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강명일 팀장, 신은경 주무관.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는 2019년 3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본청 정보화지원과 강명일 정보운영팀장, 중문동 신은경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명일 정보운영팀장은 19년간 공직에 몸담은 베테랑 공무원으로서 서귀포시 홈페이지 이용자가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서귀포시 개별 홈페이지를 하나의 홈페이지로 통합 구축했다.

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장애인 웹접근성 향상, 주요 관광지 입장권 통합발권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예약 발권 서비스 제공 등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2017년 열린 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평소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복 바이러스라는 평을 듣고 있다.

신은경 주무관은 지난 201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공무원으로서 민원인 방문 시 본인의 가족이 방문한 것처럼 항상웃는 얼굴을 응대하고 지속적인 민원전화 문의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자세히 안내해 모범이 되고 있다.

또 직장 내에 각종 행사, 사무실 환경정비 등 궂은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직원 간 화목을 돈독히 해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친절로 봉사하는 숨은 공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친절 응대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귀포시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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