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금은 박회장이 서울에서 제주로 이주해 산지 올해로 6년차가 되면서 그동안 제주도민에게 받은 사랑에 대해 보답하고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자 전달한 것이다.
박점식 회장은 “제가 사랑하는 제주에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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