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6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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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6년째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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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3,0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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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양정윤)는 지난 17일부터 18일동안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300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관계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제주시 지회와 서귀포시 지회를 통해 제주시·서귀포시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양정윤 회장은 “돼지고기가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 가정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3년부터 6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4,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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