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는 "지난 3월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후, 3개월 동안 선거운동에 전념해왔다. 처음 출마를 다짐했을 때를 기억해 보면서 초심으로 이번에 꼭 당선이 되어서, 4년 동안 가장 일 잘하는 최고의 도의원으로 평가 받겠다"고 피력했다.
송 후보는 또 "선거운동을 하며 만났던 한명 한명 지역 주민들의 바람과 약속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당선이 되면 다시 그 분들을 찾아가 그 약속들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지난 20여 년을 제주도와 지역을 위해 일해 온 다양한 경험들을 이제는 도의원이 되어서 더 큰 일들을 하고자 한다. 문재인 대통령후보 지방분권특위 부위원장의 경험과 성지요양원 원장, 제주자치분권연구소 소장 등의 경험은 앞으로 도의원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정치권 인맥과 집권여당의 힘있는 도의원으로 우리 지역의 문제들을 임기내에 모두 해결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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