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후보는 앞서 지난 9일 북촌리 유세현장에서 "갈등은 온갖 트라우마를 겪게 하며 우리의 주변을 갈라놓는다.”며 “북촌리에 아픔과 갈등을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갈등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북촌은 한국의 질곡의 역사가 녹아 있는 곳이다"면서 "북촌리의 오랜 아픔과 갈등을 치유하고 북촌리를 화해와 상생의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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