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사정식뷔페, 고객에게 받은 사랑 환원
상태바
제주기사정식뷔페, 고객에게 받은 사랑 환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5_550_제주기사정식뷔페 이웃사랑 성금 기탁.JPG

 제주기사정식뷔페(대표 이귀임)는 지난 4일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제주기사정식뷔페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6만25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기사정식뷔페 식당에서 한잔 당 100원씩 받는 자판기 커피 판매금액과 음식을 남긴 고객들에게 받은 벌금, 손님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넣어준 금액 등을 1년 동안 저금통에 모아온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귀임 대표는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제주기사정식뷔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기사정식뷔페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현재까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