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날 션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트럼프 행정부는 양국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문 당선인과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당선인은 앞서 이날 오전 2시54분 현재 개표가 89.97% 진행된 상황에서 40.41%를 득표해 남은 개표와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다.
성명은 아울러 한국의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정권 이양(peaceful, democratic transition of powe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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