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양경비안전서 300톤급 경비함정이 추자도 투표함을 이송하고 있다.<사진=제주해양경비안전서> 제19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후 8시 종료되고 개표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추자도에서 출발한 투표함이 약 3시간만인 오후 11시7분 제주시 한라체육관 개표소에 도착했다.당초 투표함은 관공선을 통해 이송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정을 통해 이송됐다.<헤드라인제주> ▲ 9일 오후 11시를 넘겨 개표장에 도착한 추자도 투표함.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창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